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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맛집 모임하기좋은술집 라스트춘선 영통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통에서 모임장소를 찾다가 최근 오픈한 술집 라스트춘선에 다녀왔어요. 다른지점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일부러 갔는데 역시나 좋더라고요. 영통 술집은 단체모임이 되는 장소가 별로 없는데, 여기는 10명정도 인원 예약을 받아주기도 했네요. 공간이 좀 넓은편은 아닌데 한두자리 정도 여러명 모임하기에 괜찮은 자리가 있긴 해서 미리 예약 후 가면 단체모임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영통 술집 라스트춘선 이용 정보예요.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7번길 21 1층
전화번호 0507 1357 9753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
라스트오더 새벽 2시까지
단체이용가능(예약권장)
네이버예약시 묵은지 참치말이 제공

라스트 춘선 영통점은 영통 중심상가 뒤쪽으로 가면 코너자리라 생각보다 눈에 잘 보여서 찾기에 어렵지 않더라고요. 여기 뒷길은 생각보다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의외로 2차 가려는데 자리없어서 못가는 날도 많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영통의 골목이예요. 그만큼 잘되는집도 많고 맛있는 안주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좋기도 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건 큰 매장보다는 아담한 매장이 많은 편이라 인원이 너무 많은 모임이면 장소잡기가 어렵긴 하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라스트춘선 영통의 경우에는 10명까지는 예약이 가능했어요.

라스트춘선 영통 사진

그래도 생각보다 매장내부에 4인 이상이 이용하기에도 괜찮은 자리가 많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매장에 손님이 많은 편이라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였네요.

라스트춘선 영통 내부사진

라스트춘선 영통 주문메뉴예요.

라스트춘선에서 유명한 곱도리탕, 초계무침, 모츠나베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묵은지 참치말이를 먹었어요. 다 맛있게 잘 먹었고 가격대비 푸짐하게 나오는 느낌도 있었네요. 이 외에도 간단한 안주류도 은근 있어서 2차로 왔다면 좀 더 가벼운 안주를 주문해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기본 맥주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고 주류마다 제공해주는 잔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다양한 주류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좋을것 같은 곳 이기도 해요.

라스트춘선 영통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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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텀블러 킵컵 멜버른 매장에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최근 호주여행을 하면서 알게된 킵컵은 호주 멜버른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라고 해요. 카페가 점점 유명해 지면서 이용객이 많아지니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바로 버려지는 일회용품에 대한 걱정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킵컵이 되었다고 하네요. 일회용품도 걱정이지만 커피에도 진심이었던 사장님은 바로내린 커피의 맛을 그래도 느끼길 바랬고, 방금내린 에스프레소를 다른컵에 옮겨담지 않아도 되도록 에스프레소용 텀블러 등을 만들면서 점점 유명해 진 듯 했어요.

킵컵 매장 위치 및 이용 정보예요.

주소 71 Noone St, Clifton Hill VIC 3068 Australia
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17시
월 화 수 목 금 운영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
멜버른 시티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

사실 킵컵 매장의 접근성은 관광으로 멜버른에 왔다면 방문하기까지 쉽진 않을듯 했어요. 멜버른 시티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30분정도가 걸렸는데, 저는 장기로 호주에 머물러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지만 짧게 여행온 사람들에겐 접근하기 쉽지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시티내 쇼핑몰등에 팝업스토어나 혹은 매장속 작은 코너라도 오픈되어있으면 참 좋겠다 싶기는 했네요. 그래도 킵컵매장은 주변이 주택가라 근처에 왔을때 더 찾기 쉬웠어요. 2층짜리 건물에 킵컵이라고 대형 간판과 작은 입간판이 있어서 근처에 온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네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매장이 아니라 사무실 내에 작게 매장이 함께 있는 구조더라고요. 입구로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건물 2층으로 올라가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킵컵 매장 겸 사무실이 나와요. 막상 들어가면 당연하다는 듯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안내를 해주었어요. 원하는 색상으로 텀블러를 완성하면 혹시 빠진 부품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주고 사용법도 한번 더 설명해 주어서 좋더라고요.

호주 킵컵 매장사진

킵컵 구매 후기 및 사용후기예요.

처움에 갔을 때 너무 예쁜 색감의 다양한 텀블러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골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즐거웠네요. 예쁜 색의 조합이 많아서 고민하는데 정말 오래걸리기도 했어요. 다행이도 샘플이 많이 있어서 색 조합이 어렵다면 박스로 이미 세팅되어있는 텀블러를 구매해도 되고 진열되어있는 텀블러를 참고해서 커스터마이징 하여 만들수도 있어요.

호주 멜버른 킵컵매장 사진

한국에서도 직구로 몇가지 킵컵텀블러는 구입이 가능하지만 새로 나온 킵컵 텀블러는 호주에서만 구매가 가능한듯 하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텀블러로 사용하거나 분리해서 커피용 텀블러로 사용할수도 있으니 한번에 두가지 아이템을 구입한 기분이라 정말 좋았네요. 특히나 분리가 되는 텀블러의 장점으로 세척이 쉽고 건조도 빠른게 정말 좋았어요. 

호주 킵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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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캐미스트웨어하우스 여행선물 아이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여행 후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정리해봤어요. 대부분 영양제나 화장품은 호주의 유명 매장인 [chemistwarehouse]구매제품이라 한곳에서 찾아보고 결제하기 좋았네요. 참고로 구글에서 chemistwarehouse를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을 검색 해보면 지금 가격과 할인행사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이용 전 참고하세요. 간혹 가격수정을 직원들이 늦게해서 써있는 가격과 실제 온라인가격이 차이날때가 있거든요. 저의 경우 온라인가격이 더 저렴해서 말해보니 아직 수정전이었다고 온라인가격이 맞다며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호주 여행 후 캐미스트웨어하우스에서 구매하기 좋은 선물 정보예요.

호주는 영양제나 썬크림등 다양한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래 모든 제품을 구매한 캐미스트웨어하우스는 시티등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매장이라 접근성도 좋았어요. 어느 매장을 가도 가격이 동일이니 특정매장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으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러 선물 중 개인적으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썬크림이나 포포크림을 추천해요. 썬크림의 경우 250ml 기준 $15.39에 구매를 했어요.  [cancer council]에서 나온 썬크림인데, 연령별로 여러종류가 있어요. 사용해보니 발림성도 좋고 성분도 좋다고 하니 아이가 있는 집에 선물하기 좋겠더라고요. 실제 호주 유치원이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썬크림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포포크림의 경우 행사할 때 두개 $6에 구매를 했어요. 이 제품보다 유명한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해 봤을떄는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어서 저는 저도 쓰고 선물도 할 겸 구매를 했네요. 포포크림은 호주의 만능크림으로 상처, 햇볕화상, 피부건조, 갈라짐 등 다양한 피부의 상황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는 휴대용 가방이나 차에 넣어두고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어린이 썬크림, 포포크림

멀티비타민 영양제의 경우 스위스멀티비타민 제품들이 유명해요. 구매가격은 개당 $29.99 로 하프세일을 할 때 구매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어요.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되어 있어서 선물하는 대상에 맞게 구매하기 좋겠더라고요. 다음으로 마이크로제닉스 오메가3 제품은 $17.54 에 구매를 했는데 호주 사람들이 많이 먹는 호주의 오메가3라고도 하는 제품이라 하네요. 다음으로 고헬시고로얄젤리1000가격은 $28.99로 호주 직구로도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어른들 선물로도 좋겠더라고요.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꿀 이지만 호주와 가깝다보니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제품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15+가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고 5+제품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15+는 없는매장도 은근 있다고 하니 구매를 원하면 있을때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했어요. 저는 15+ 250g $67.99에 구입했어요. 요즘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할 정도로 한국에서도 많이 아는 제품이라 가격대는 좀 있지만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선물로 좋을듯 했어요.

호주 영양제

호주 선물중 화장품라인으로는 [sukin]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수킨은 호주에서 만들어진 천연유래성분의 비건제품이라고 해요. 수킨 스크럽의 경우 $12.99에 구입했고, 나이트크림 $13.97, 오일$19.97 에 구입했네요. 화장품인데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주여행 후 선물하기 좋은 초콜렛과 마카다미아예요.

호주는 워낙 초콜렛을 사랑하는 나라여서 마트에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초콜렛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팀탐의 경우 호주의 대형 마트 coles에서 구매를 했고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 개당 $2.25에 구입할 수 있었네요. 팀탐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렵진 않지만 호주에서 구입해야 made in Australia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일부러 더 구입했어요. 그 외에도 호주 여행 선물로 좋은 카라밀크 왈라비제품인 왈라비모양의 초콜렛도 한 팩에 $4에 구입할 수 있고, 마카다미아도 한팩에 $10에 구입이 가능해요. 하지만 마카다미아의 경우 대량구매를 하고싶다면 한국에서 직구로 구매해도 가격 비슷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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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프라이빗한 빈티지 소품샵 오마주 이용 후기예요.

원래도 동묘 구제쇼핑등을 즐겨했는데 수원으로 이사오고 나니 동묘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어요. 그런 와중에 근처에 너무 예쁜 빈티지 소품샵이 있다고 하니 당장 갈수밖에 없었네요.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엔틱샵 오마주 이용방법이예요.
위치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18 2층 오마주]입니다. 주차는 어렵기 때문에 근처 공영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우리는 바로 앞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 1분만에 이동했어요. 수원화성 박물관에 주차 후 큰길로 나오면 바로 건너편 건물 2층에 잘 봐야 보이는 [오마주]였어요. 들어서자마다 보이는 엔틱한 가구들과 접시 찻잔 그리고 예쁜 크리스탈 잔들까지 가득했던 곳,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있어서 프라이빗하고 여유있게 구경하기도 좋아요. 매장자체는 작은 편이지만 구석구석 다 예쁜것들로만 가득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던 [오마주] 인테리어로 너무 예쁠것같은 조명들도 있고 정말 엔틱한 예쁜 찻잔과 쏘서들,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느데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역사가 있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대부분 하나 혹은 두세트 뿐이라 더 희귀하고 예뻐보였고, 특히나 악세사리 빈티지들이 너무 예뻐서 반지하나 구매해서 데려왔어요.

수원 행궁동 오마주 빈티지 소품샵
오마주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빈티지 의류도 함께 판매하시는중이예요. 매장 한쪽에는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정말 엔틱한 분위기에 맞게 너무 잘 꾸며져 있는 공간도 있어서 포토존으로 이용하더라고요.

오마주 포토존
오마주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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